[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2군 선수단이 대만 전지훈련을 떠난다.
KIA 2군은 오는 8일 오전 11시 출국해 대만 타이동과 가오슝에서 3월 6일까지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김용달 2군 총괄코치를 비롯한 코칭스태프 7명과 투수 10명, 포수 3명, 야수 16명 등 총 36명이 참가한다.
↑ KIA 타이거즈 2군은 2월 8일부터 3월 6일까지 대만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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