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해안클러스터 선수단 빌리지서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공식 입촌식이 열렸다. 이후 열린 러시아 입촌식에서 안현수가 여자친구 손을 잡고 퇴장하고 있다.
이번 소치 동계올림피에는 출전 사상 가장 많은 71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5개 이상을 획득해 3회연속 종합 10위 안에 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은 오는 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3일 폐막식까지 대장정에 돌입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러시아, 소치)=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