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여자친구 화제…‘시선 사로잡는 미모’ [mk화보]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국가대표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이 여자친구와 함께 포착됐다.
안현수는 지난 3일(한국시간)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해안클러스터 올림픽파크 빙산 스케이트 궁전에서 적응훈련을 가졌다.
이날 안현수는 여자친구와 함께 경기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2월 러시아 언론은 안현수 여자 친구에 대해 “나리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여자 친구가 안현수와 함께 러시아어로 대화를 나누는 등 시간을 보낸다”고 보도한 바 있다.
여자친구인 나리는 그의 개인 팀에 속해 안현수의 스케줄을 정리하고 러시아 통역을 돕는 등의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경닷컴 MK스포츠(러시아, 소치)=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