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버블팝, 아찔한 골반댄스…색다른 매력

야구여신, 정인영 KBS N 스포츠 아나운서가 아찔한 골반댄스를 선보이는 등 색다른 매력을 뽐내 주목받았다.
31일 방송된 SBS 설 특집 프로그램 ‘스타 VS 국민도전자, 페이스오프’에서는 연예인들과 일반인 참가자들이 서로 가요대결을 펼쳤다.
이날 정 아나운서는 걸그룹 ‘포미닛’ 현아의 솔로곡 ‘버블팝’ 무대를 선보였다.

↑ 정인영 버블팝, 정인영 아나운서가 가수 현아의 버블팝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SBS 스타 VS 국민도전자, 페이스오프 캡처

핫팬츠에 화이트 민소매를 입고 등장한 정 아나운서는 8등신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 넘치는 댄스 동작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늘씬한 몸매와 각선미를 과시한 그녀는 아찔한 골반댄스로 그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섹시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무대를 마친 정 아나운서는 “시작부터 현아를 접수하면 (숭부가)끝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잘못된 선택이었던 것 같다”며 다소 자신 없는 듯한 소감을 전했지만, 상대였던 ‘대학여신 5인방’ 팀을 제압했다.
정 아나운서의 버블팝 댄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인영 버블팝 댄스, 8등신 미녀의 춤은 뭔가 다르네” “정인영 아나운서가 버블팝 댄스를 소화할 줄이야” “정인영 버블팝, 여신다운 자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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