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벨라스톤 골프장(18홀)이 예년보다 따스한 겨울철 골프를 즐기려는 골퍼들을 위해 대폭적인 그린피 할인과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우선 2월 1일부터 14일까지 주중 5만원, 주말 7만원이라는 터무니없는(?) 그린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인터넷 회원 가입 시 1만원을 추가로 할인 받는다.
여기에 네 개의 모든 숏 홀에서 홀인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벨라 코스 13번홀 그린 옆에 깔때기 그린을 조성해 홀인원 기록 시 지역 특산품인 횡성한후 선물세트(20만원 상당)를 경품으로 준다.
↑ 대폭적인 그린피 할인과 다양한 이벤트로 골퍼들을 유혹중인 강원도 횡성 벨라스톤 골프장. 사진=벨라스톤CC 제공 |
스타트 하우스에서 판매중인 ‘추억의 연탄 고추장구이 주물럭’도 이 골프장에서 반드시 맛봐야 하는 별미 중 하나다. 치악산 금돈 생상겹살만을 사용해 20년 경력의 조리장 노하우가 담긴 소스로 버물린 연탄구이는 골퍼들의 단골메뉴가 됐다.
홍재원 벨라스톤CC 본부장은 “저렴한 그린피 할인 행사와 색다른 홀인원 이벤트로 많은 골퍼들이 찾을 수 있도록 했다”며 “색다른
한편, 벨라스톤 골프장은 서울 도심에서 1시간 10분 거리에 위치한 수목원형 골프장이다. 최장 7408야드에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고 있어 골퍼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많은 골프장 중 하나다. 문의/ 033-340-9010, 9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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