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멕시코 중계' '이영표' '월드컵 조편성' '이영표 해설위원' '이영표 메시 농락'
‘해설위원’ 이영표는 오늘 30일 열리는 멕시코와의 A매치 평가전을 통해 첫 선을 보였습니다. 과거 선수 시절 객원 해설위원을 한 적이 있지만 이날 ‘해설위원’ 공식 데뷔를 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선수 은퇴를 선언한 이영표 해설위원은 2002 월드컵 4강을 이끈 주인공이자 A매치 127회 출장기록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축구스타입니다.
↑ 사진=MK스포츠 |
현역에서 은퇴한 ‘초롱이’ 이영표(37)의 첫 직함은 축구 해설위원입니다.
이영표는 이번 브라질월드컵 뿐만 아니라 2015년 아시안컵,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2018년 러시아월드컵까지 기존의 이용수, 한준희와 함께 해설위원으로 활동한다.
이영표 해설위원, 이
한편, 방송 3사는 이번 2014년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왕년의 축구스타들로 해설진을 꾸립니다. KBS는 이영표를 비롯해 현역으로 활동 중인 김남일(전북)을 해설진으로 합류시킬 예정입니다. 이어 MBC는 송종국과 안정환을, SBS는 차범근을 내세워 축구팬들을 사로잡을 심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