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30일(목) 열리는 2013-14시즌 국내프로배구(V리그)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1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국내 배구팬 68.65%는 대한항공-삼성화재(1경기)전에서 대한항공의 승리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삼성화재의 승리 예상은 31.35%로 나타났고,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3-1 대한항공 승리(32.64%)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 1세트 점수차 예상에서는 6점차(30.69%)가 1순위로 집계됐다.
↑ 배구팬들은 대한항공이 삼성화재에 우세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MK스포츠 DB |
여자부 경기 흥국생명-KGC(1경기)전에서는 흥국생명의 승리 예상(52.97%)이 KGC 승리 예상(47.05%)보다 높게 나타났다. 세트스코어에서는 2-3 KGC 승리(22.00%), 1세트 점수차의 경우 5점차(24.06%)가 최다를 기록했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국내외 남녀 배구경기의 홈팀 기준 최종 세트스코어와 양 팀의 1세트 점수차를 맞히는 게임이다. 세트스코어 항목은 홈팀 승리인 3:0, 3:1, 3:2와 원정팀 승리인 0:3, 1:3, 2:3 등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10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30일(목)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스포츠토토의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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