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코리안 듀오’ 홍정호와 지동원이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홍정호는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에이스와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정호와 지동원은 밝은 미소로 셀카를 찍고 있다. 그 뒤로 팀 동료 공격수인 아르카디우스 밀리크 역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 지동원 홍정호, 지동원과 홍정호가 다정한 셀카를 찍어 화제를 모았다. 사진=홍정호 트위터 캡처 |
지동원은 지난 26일 분데스리가 18라운드에서 친정팀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교체된 지 2분 만에 복귀골을 신고하며 팀의 무승부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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