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윤 기자] SK와이번스가 박희수와 1억9000만원에 재계약 하면서 2014년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
SK는 26일 투수 박희수와 지난해 1억7000만원에서 11.8% 인상된 금액에 재계약을 맺음으로서 2014년 연봉 재계약 대상자 55명 전원과 연봉협상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박희수는 지난 시즌 43경기에 출전해 1승2패 24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2.27을 기록했다.
↑ SK가 26일 박희수와 1억9000만원에 재계약 하면서 2014년 연봉계약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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