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을 가졌다. 친선전 관람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아빠와 딸이이 태극기를 흔들며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축구 국가대표팀은 코스타리카전(26일·LA·FIFA랭킹 31위)을 시작으로 멕시코(30일·샌안토니오·21위), 미국(2월 2일·카슨·14위)과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LA)=조미예 특파원 / myj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