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을 하루 앞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양팀 감독과 대표 선수의 기자회견이 끝난 뒤, 대표팀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공식 훈련을 가졌다. 김대호와 박종우가 미니게임을 하던 중 치열한 볼다툼을 하고 있다.
축구 국가대표팀은 미국에서 코스타리카(26일·LA·FIFA랭킹 31위), 멕시코(30일·샌안토니오·21위), 미국(2월 2일·카슨·14위)과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LA)=조미예 특파원 / myj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