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기윤 기자] 한국배구연맹(총재 구자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KOVO 유소년 배구교실을 이끌어 갈 능력 있는 지도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유소년 배구교실은 한국배구연맹이 지난 2012년 9월부터 구단 연고지 배구인구의 저변확대와 배구팬 확보, 영재 조기 발굴 및 선수육성 등의 목적으로 실시되는 프로그램으로써 현재 26개교 4418명이 참가해 활발히 운영 중에 있다.
유소년배구교실 지도자의 지원자격은 선수경력(대한배구협회 또는 한국배구연맹)이 있는 자로서 지도자 자격증을 소지해야 하며, 1차 서류심사 후 2차 면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 유소년 배구교실은 한국배구연맹이 지난 2012년 9월부터 구단 연고지 배구인구의 저변확대와 배구팬 확보, 영재 조기 발굴 및 선수육성 등의 목적으로 실시되는 프로그램으로써 현재 26개교 4418명이 참가해 활발히 운영 중에 있다. 사진= 한국배구연맹 제공 |
접수는 1월 22일부터 2월 21일까지며, 관련 지원서류는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www.kovo.co.kr)에서 소정양식을 다운받아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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