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LA)김재호 특파원]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박지성 논란에 입을 열었다.
홍명보 감독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에 대해 말했다.
“내 생각은 이전과 똑같다”며 박지성과의 대화 의지를 밝힌 그는 “구체적으로 달라진 것은 없다. 지금 여기 있는 선수, 경기에만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이 박지성의 선발 여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사진(美 캘리포니아 LA)= 조미예 특파원 |
그러나 홍 감독은 “더 중요한 것
홍 감독은 박지성과의 만남 여부에 대해 “아직 진전된 것이 있는 것은 아니다”며 상황이 달라진 것은 없음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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