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 타이거즈 오승환이 한국에서 꿈같은 1박2일을 보내고 23일 김포공항을 통해 오사카로 출국했다.
돌부처 오승환이 환한 미소로 손인사를 하고 있다. 출국 전 모습과 사뭇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승환은 오는 2월 1일부터 스프링캠프에서 팀 적응훈련을 갖는다.
한신 유니폼을 입는 오승환은 2월 25일 LG트윈스와 연습경기를 치른다.
[매경닷컴 MK스포츠(김포공항)=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이 한국에서 꿈같은 1박2일을 보내고 23일 김포공항을 통해 오사카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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