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골프존이 역대 최대 규모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골프존은 제1회 BTV &페이뱅크배 스크린 오픈 골프대회가 금융 서비스 플랫폼 사업자 페이뱅크와 SK브로드밴드, 신한은행, 다산네트웍스 등의 후원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총 2014명에게 1억3400만원에 달하는 경품을 증정하는 빅 이벤트다. 소나타, 아반테, 모닝 등 중소형 자동차와 최고급 골프클럽 풀세트 등 푸짐한 시상품이 걸려있다.
↑ 골프존이 총 1억3400만원을 2014명에게 제공하는 빅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골프존 제공 |
참가신청은 2월 16일까지 골프존 홈페이지(www.golfzon.com) 또는 (주)페이뱅크
한편, 이번 대회 기간 동안에는 전국 6000여 골프존 가맹점에게 SKBB&신한은행의 미니ATM기(스마트IP폰)를 설치한다. 골프존 점주 및 방문 고객은 매장에서 계좌조회, 이체, 공과금 납부, 수표조회 등의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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