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김경문 감독(55)을 재신임했다.
NC는 22일 김경문 감독과 연장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미국 애리조나 투산에서 열리고 있는 스프링캠프를 지휘하고 있는 김 감독은 현지에서 배석현 단장과 만나 잔여기간 포함, 계약기간 3년(2014~2016년) 계약금 5억원, 연봉 4억원의 조건에 재계약을 했다.
↑ NC다이노스 김경문 감독. 사진=MK스포츠 DB |
NC는 “지금까지 김 감독의 성과를
김경문 감독은 “먼저 저를 믿어준 구단에 감사하며, 우수한 코칭스탭들과 힘을 모아 강한 구단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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