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한국미즈노(대표 김창범)가 올해 신제품으로 ‘미즈노 JPX E Ⅲ 포지드’ 아이언을 선보인다.
반발력을 높이기 위해 스위트에어리어를 초극박화한 이 제품은 기존 연철소재에 보론강(BORON STEEL)을 첨가(미즈노 특허 출원 중), 페이스 강도를 약 15% 향상시켰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즉, 미즈노 단조 아이언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감은 물론 가장 얇지만 강한 페이스 구조로 큰 비거리가 가능해졌다.
↑ 새롭게 출시한 ‘미즈노 JPX E Ⅲ 포지드’ 아이언. 사진=한국미즈노 제공 |
이밖에 고유의 타구감 실현을 위한 연철단조공법 ‘그레인 플로우 포지드’와 불필요한 잡음을 제거하는 ‘하모니 임팩트 테크놀로지’를 적용
피팅카트를 통한 커스텀 샤프트 서비스도 진행한다. 유명 샤프트 48가지 모델 총 131가지 한편, 커스텀 샤프트 미즈노 직영점과 대리점 일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과 매장 위치는 한국미즈노 홈페이지(www.mizuno.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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