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V2’가 오는 23일부터 미국 프로농구 NBA 경기를 생중계한다.
국내 스포츠 MPP인 ‘SPOTV 미디어그룹’은 “23일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NBA 경기 중계를 시작한다”라고 16일 밝혔다.
국내 프로야구, 프로축구, 프로농구를 비롯해 메이저리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및 유로파리그 중계권을 보유한 ‘SPOTV 미디어그룹’이 NBA 중계권도 획득했다.
‘SPOTV2’는 매주 최대 NBA 6경기를 방송한다. 올스타전을 비롯해 포스트시즌 경기도 모두 국내 농구팬에게 전달한다. 동부 및 서부컨퍼런스의 플레이오프 및 파이널, NBA 파이널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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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2’는 KT 올레TV 채널 52번, SK BTV 채널 56번, LG U+TV 채널 57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IPTV 가입자라면 추가요금 없이 시청 가능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