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2013-14시즌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하나외환-KB스타즈전에서 KB스타즈의 우세를 점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16(목) 오후 7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하나외환-KB스타즈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10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9.89%는 KB스타즈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전했다.
양팀의 10점차 이내 박빙 승부 예상은 34.29%로 나타났고, 나머지 15.81%는 홈팀 하나외환의 우세를 전망했다.
↑ 농구팬 49%는 KB스타즈가 하나외환에 우세할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MK스포츠 DB |
리그 최하위 하나외환은 지난 13일 경기에서 김정은의 극적인 버저비터로 리그 2위 신한은행을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KB스타즈 또한 주전의 고른 활약으로 11일 KDB생명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2연패에서 벗어났다. 두 팀 모두 연승을 이어갈 수 있는 기회로, 농구 팬들의
한편, 농구토토 W매치 10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16일(목) 오후 6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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