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이 ‘피겨 여왕’ 김연아의 올림픽 2연패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일본의 영자신문인 ‘재팬타임스’는 지난 10일 보도를 통해 “올 시즌 두 차례 대회를 지켜본 결과, 김연아가 소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낼 가능성은 85∼90%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어 해당 신문은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트리플 악셀 점프의 문제점을 고치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하면서 김연아의 우승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 김연아 일본언론, 일본언론이 김연아가 올림픽 2연패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쳤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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