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화 이글스 선수들이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위해 출국했다.
FA 큰손으로 굴림하며 대어 정근우와 이용규를 영입한 한화는 탈꼴찌를 자신하며 김응용 감독을 중심으로 뜨거운 겨울을 보내기 위해 일본으로 떠났다.
한화 정민철 투수코치가 출국을 위해 공항에 도착한 KIA 한대화 수석코치와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화 이글스 선수들이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위해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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