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삼성그룹이 소치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삼성그룹은 13일 오전 대한체육회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소치동계올림픽대회 준비로 강화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했다.
이수빈 삼성 부회장은 태릉선수촌 실내빙상장을 방문해 피겨스케이팅 선수단을 격려하고, 이후 월계관으로 이동해 스피드스케이팅 및 하계종목 선수단의 훈련 모습을 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 삼성그룹은 13일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대표 선수단을 응원했다. 사진=삼성그룹 |
이 자리에는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김재열 소치동계올림픽대회 선수단장, 최종삼 대한체육회 선수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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