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LA) 김재호 특파원] 콜로라도 로키스의 외야수 카를로스 곤잘레스(29)가 아찔한 경험을 했다.
‘MLB닷컴’의 콜로라도 담당 기자인 라파엘 로하스는 12일(한국시간) 곤잘레스가 현지시간으로 금요일(10일) 밤 병원으로 응급 후송돼 맹장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응급 수술을 받은 곤잘레스는 이후 안정을 찾았으며, 하루 뒤인 토요일 퇴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MLB닷컴의 토마스 하딩은 곤잘레스가 퇴원 후 2주 동안 훈련 없이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카를로스 곤잘레스가 맹장수술을 받았다. 사진= 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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