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농구' 서울 SK와 부산 KT의 경기에서 펜싱 국가대표 신아람이 장난꾸러기 어린이들과 농구장을 찾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2위를 달리고 있는 SK와 4위를 달리고 있는 KT는 치열한 상위권 다툼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이날은 인기 성우 서유리의 시투와 남현희, 신아람, 김지연, 원우영, 구본길 등 국가대표 펜싱선수들이 다문화 가족 어린이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