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사)한국실업축구연맹(회장 권오갑)이 9일 이사회와 대의원총회를 열고 2014년 내셔널리그의 사업계획과 리그 운영방식, 경기일정 등을 확정했다.
총 10개팀이 참가하는 올 시즌 진행방식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단일리그로 3-Stage를 치른 뒤 이후 상위 4팀에 플레이오프를 통해 챔피언을 결정한다.
↑ 내셔널리그가 지난해와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규리그 3-Stage와 4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챔피언을 결정한다. 사진= 한국실업축구연맹 제공 |
실업연맹은 내셔널리그 전 경기 하이라이트 VOD 서비스와 온라인 중계 활성화를 통해 내셔널리그 축구팬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며 리그활성
2014년도 내셔널리그는 오는 3월8일 토요일 오후 3시, 디펜딩 챔피언 울산현대미포조선과 목포시청과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10개팀이 단일리그(3-Stage) 및 4강 PO 방식의 총 141경기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lastuncl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