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9일(목)에 펼쳐지는 2013-14시즌 국내프로농구 KBL 원주동부-KCC(1경기), 전자랜드-서울SK(2경기)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3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1경기 동부-KCC전에서 KCC의 우세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고 밝혔다.
↑ 전주 KCC 가드 강병현이 레이업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
2순위 투표율의 경우 동부는 70~79점대가 40.68%로 나타났고, KCC는 반대로 69점 이하(32.81%)를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2경기 전자랜드-SK전에서는 양팀이 모두 70~79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단, SK는 80~89점대(33.19%)가 2순위를 차지한 반면, 전자랜드는 69점 이하(40.94%)로 나타나 SK의 우세를 예상하는 참가자도 많았다.
스포츠토토가 국내에서 벌어지는 각 종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발매하고 있는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펼쳐지며, 최종 득점대는 69점 이하, 70~79점,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점 이상의 항목 중 선택하면 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하위권 탈출을 위해 몸부림 치고 있는 동부와 KCC의 경기에서는 8위 KCC가 9위 동부에 비해 다소 좋은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며 “양팀 모두 연패를 거듭하며 최악의 분위기
한편, 이번 농구토토 스페셜+ 3회차 게임은 9일(목)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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