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종아리를 다쳤던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가 빠르게 회복 중으로 복귀일이 머지않았다.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8일(이하 한국시간) 아구에로의 복귀시기를 묻는 질문에 “1월 안으로 돌아온다”라고 밝혔다.
맨시티의 주전 공격수인 아구에로는 올 시즌 20경기에 출전해 19골(프리미어리그 13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14일 아스날전에서 종아리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당시 “최대 8주 동안
하지만 몸 상태가 좋아지면서 아구에로의 복귀가 앞당겨졌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아구에로는 부상에서 회복돼 훈련을 하고 있다”며 이달 안으로 복귀 무대를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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