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배구' 남자부 러시앤캐시와 대한항공 경기에서 대한항공 신영수의 스파이크 때리볼이 상대 블로킹에 걸린 후 자신의 얼굴로 향하고 있다.
6승9패(승점20)로 4위에 머물러 있는 대한항공은 이날 2연패 탈출에 나섰다. 반면 지난 2일 한국전력에 승리하면서 최하위에서 탈출한 막내팀 러시앤캐시는 대한항공을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