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김소니아(우리은행)가 치어리더로 변신해 화제다.
김소니아는 지난 5일 오후 강원도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2013-1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작전타임을 이용 섹시한 치어리더로 변신했다.
178cm에 늘씬한 몸매를 가진 김소니아는 이날 치어리더들과 함께 비욘세의 싱글레이디에 맞춰 섹시율동을 선보였다. 루마니아 출신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선수인 김소니아는 이국적인 매력을 지닌 얼짱 농구선수로 알려졌다.
↑ 여자 프로농구 김소니아(우리은행)가 치어리더로 변신해 화제다. 사진(춘천)= 김영구 기자 |
올시즌 최다득표의 영예는 남부팀 김단비(24·신한은행)가 팬투표 총 3만1502표를 얻어 2년 연속 팬투표 1위를 노린 KDB생명 가드 이경은(2만6715표)을 제치고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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