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스포츠의 꽃, 2013-14시즌 프로농구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게임이 연속발매에 들어간다.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12일까지 농구토토 W매치 5개 회차를 비롯해, 스페셜N 2개, 스페셜+ 2개, 스페셜 2개, 매치, 승5패 각 1개 회차 등 무려 13개 회차의 농구토토 게임을 연속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국내 남자프로농구 KBL 1경기를 대상으로 양팀의 전반과 최종 점수대를 맞히는 매치 게임은 7일에 열리는 KGC-모비스전을 대상으로 새해 첫 회차를 시행한다.
미국 프로농구 NBA를 대상으로 하는 스페셜N은 7일과 9일에 열리는 NBA 2경기 및 3경기로 각각 2회차와 3회차가 발행되며, 국내외 프로농구 14경기로 진행하는 승5패 2회차의 경우 11일 오전 8시 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2경기와 3경기를 대상으로 발행되는 스페셜 게임은 주말인 11일과 12일에 벌어지는 원주동부-전자랜드(1경기), 서울SK-부산KT(2경기), KCC-오리온스(3경기)전과 부산KT-원주동부(1경기), 전자랜드-서울삼성(2경기), 안양KGC-서울SK(3경기)전을 대상으로 3회차와 4회차가 이어진다.
국내에서 벌어지는 각 종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발매 중인 스페셜+ 게임은 8일과 9일에 벌어지는 KBL 경기를 대상으로 2회차와 3회차가 농구팬을 찾아간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다양한 종류의 농구토토 게임이 한 주 동안 농구팬들을 찾아간다" 며 "점차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KBL은 WKBL과
한편, 각 종 농구토토 게임의 자세한 정보는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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