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K스포츠(왼쪽 강경호 선수) |
UFC 한일전 강경호 시미즈 순이치 방태현
UFC 대회에 참가한 강경호가 일본의 시미즈 순이치를 제압하고 UFC 첫 승을 거머쥐었습니다.
강경호는 지난 4일(한국시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34 인 싱가포르’ 밴텀급 경기에서 순이치를 만나 3라운드 TKO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강경호는 초반부터 순이치를 강하게 압박했습니다. 강경호는 3라운드 1분여를 남기고 기습적인 암트라이앵글 초크를 성공해 상대를 꺾었습니다.
2007년 종합격투기에 데뷔한 강경호는 출중한 실력에 외모까지 갖춘 덕분에 ‘미스터 퍼펙트’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강경호는 UFC와의 계약이 단 2경기 밖에 남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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