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바비 발렌타인(63) 전 보스턴 레드삭스 감독이 다나카 마사히로(25)에 후한 평을 내렸다.
미국 뉴욕 지역지 뉴욕포스트는 28일(한국시간) ‘다나카는 충분히 신인왕을 받을만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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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 DB |
마이애미 말린스 소속인 호세 페르난데스(21)는 올해 12승 6패, 18
발렌타인은 “다만 메이저리그 마운드가 일본보다 딱딱하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서 그는 “내가 다나카라면 내셔널리그에서 뛰겠다. 특히 날씨변화가 크지 않은 서부 해안에 위치한 팀들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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