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23)가 팬들에게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대한체육회는 2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뉴 이어~ 태릉실내빙상장, 훈련 때문에 늦은 성탄절 인사하는 연아선수‘라는 글과 함께 김연아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테이블을 한 가득 채운 선물들 앞에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김연아는 팬들로부터 크리스마스 트리, 케이크, 과자 등 다양한 종류의 선물들을 받았다.
↑ 대한체육회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김연아의 크리스마스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대한체육회 |
한편 김연아는 내년 1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전국 남녀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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