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전반기 종료 후 휴식기를 맞아 일시 귀국한 손흥민(21·레버쿠젠)과 구자철(24·볼프스부르크) 홍정호(24·아우크스부르크)와 국내파 정성룡(28·수원 삼성) 박종우(24·부산)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팬들과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손흥민이 2014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brazuca) 사탕을 먹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