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추신수가 새로운 팀을 찾았다. 끊임없이 이적설이 돌았던 텍사스 레인저스다.
CBS스포츠를 비롯한 미국 언론들은 22일(한국시간) 추신수가 텍사스와 계약에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계약기간은 7년, 금액은 1억 3000만 달러다.
양키스가 제안했던 7년 1억 4000만 달러보다는 적은 금액이지만, 추신수는 텍사스가 7년 계약 기간을 보장해주면서 이들의 손을 잡았다.
↑ 추신수가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했다. 7년 1억 3000만 달러다. 사진= 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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