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여자프로농구 안산 신한은행이 오는 22일 용인 삼성생명과 홈경기에 'Happy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신한은행 선수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페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하며, 선수들 전원이 참가하는 사랑의 팬 사인회, 팬과 함께하는 프로포즈 이벤트, 치어리더&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당일 입장하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뽀로로 칫솔을 선물로 증정하
한편 이날 사랑의 팬 사인회 수익금 전액은 안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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