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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에서 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의 경기에 출전한 곽유화는 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경기에서 앞머리를 살짝 위로 묶는 이른바 '사과 머리'를 연출해 주목을 받았다.
곽유화는 갸름한 얼굴형에 큰 이목구비로 '얼짱 배구선수'로 알려져 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곽유화는 "이번 시즌에서 미모뿐만 아니라 실력으로도 좋은
이에 네티즌들은 "곽유화, 연예인 해도 되겠다", "곽유화, 얼굴도 예쁘고 운동도 잘하고 최고다", "곽유화, 경기 열심히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출처 :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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