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모던 골프웨어 브랜드 ㈜닐케이(배건우 대표)와 공식 온라인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1년간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닐케이는 이미 2009년 조니워커블루라벨오픈 우승자 맹동섭(26.호반건설), Q스쿨을 공동 2위로 통과해 풀시드를 확보한 김인호(20)와 김지우(23) 등 KPGA 투어 선수 5명에게 의류를 후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닐케이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온, 오프라인으로 자사 브랜드 가치를 홍보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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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건우 닐케이 대표(사진 좌)와 이준영 KPGA 전무, 닐케이 이형민 사장(사진 우)이 온라인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KPGA 제공 |
한편, 닐케이는 기존 골프웨어 브랜드들이 갖지 못하는 스타일의 다양성을 제공해 보다 젊은 감각의 디자인을 선보이며 한국골프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한국 토종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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