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여자농구 부천 하나외환이 농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크리스마스를 선물한다.
하나외환은 16일 "21일 주말 홈경기를 찾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곳곳에서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고 전했다.
하나외환은 21일 산타클로스와 귀여운 산타 치어리더들이 환영인사와 사진촬영을 해주고 관중석 곳곳을 다니며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줄 예정이다.
![]() |
↑ 하나외환 선수들이 팬들에게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
또한 경기장을
하나외환 관계자는 "이번 21일 경기는 오로지 구단을 아끼고 선수들에게 끊임없이 응원해주는 서포터즈 및 팬들을 위한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ball@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