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윤 기자] 두산이 아마추어야구부에 훈련용품을 지원했다.
두산은 12일 서울시 고등학교 및 지역연고 야구팀 감독들과 충주성심학교 감독을 사무실로 초청해 벤치티와 헬스바이크 등 총 6200여만원 상당의 훈련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연고 고등학교에 대한 야구용품지원을 통해 청소년 야구발전과 아마야구활성화를 위해 이루어진 것이다.
↑ 두산이 17일, 충주성심학교와 서울시 고교야구부 및 지역 연고 야구팀에게 훈련용품을 전달했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
한편 두산베어스는 이번 아마야구 지원뿐만 아니라 27년째 초등학교 및 리틀야구대회를 개최하는 등 유소년 야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마야구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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