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불우이웃돕기 성금 부산시 전달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16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불우이웃성금 2억 4000만원을 부산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불우이웃성금은 올 시즌 성적에 따른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적립된 금액으로 전달식에는 최하진 대표이사, 배재후 단장과 선수단 대표인 손아섭이 함께 참석해 허남식 부산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한편 롯데는 지난해 부산시에 1억 9493만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관심을 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16일 부산시청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다. 사진 왼쪽부터 손아섭, 허남식 부산시장, 최하진 롯데 구단 대표이사.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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