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부산아이파크 산하 U-15팀(신라중)과 U-18팀(개성고)이 부산시와 호치민시의 지원 아래 호치민 탄룽스포츠 센터를 거점으로 동계훈련을 갖는다.
이번 해외 전지훈련은 부산과 베트남 호치민시 간의 교류 활성화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부산아이파크 산하 유소년 선수 및 스태프를 포함 총 67명이 훈련에 참가해 부산-호치민간의 스포츠 문화 교류에 앞장서게 되었다.
↑ 부산아이파크 산하 U-15팀(신라중)과 U-18팀(개성고)이 부산시와 호치민시의 지원 아래 호치민 탄룽스포츠 센터를 거점으로 전지훈련을 갖는다. 사진=부산아이파크 제공 |
이번 훈련에 참가하는 부산 U-15팀의 천지현은 “일본팀과는 경기를 가져봤지만 베트남
이번 전지훈련은 부산아이파크와 부산시 그리고 베트남 호치민시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앞으로 양 지자체의 폭넓은 교류를 위한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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