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K스포츠 |
'골든글러브 수상자'
10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13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이 시상식은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첫 해를 시작으로 올해로 32회째를 맞이했습니다.
이날은 최고의 경기를 보여준 선수와 감독, 코치, 그리고 야구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올 한 해를 마감하고 축하하는 자리입니다.
수상자는 시상식 당일 현장에서 발표
올 시즌 프로야구를 취재, 중계한 미디어 관계자를 대상으로 투표를 거쳐 10개 부문 포지션별 황금장갑의 주인공이 가려집니다.
골든글러브 수상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골든글러브 수상자, 우와! 너무 축하드려요!" "골든글러브 수상자, 다음 경기도 기대합니다!" "골든글러브 수상자, 내가 좋아하는 선수는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