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LG트윈스 투수 김기표(30)가 오는 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메모리스 한신인터밸리(4층)에서 신부 채정은(32)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11년간에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으며, 서울 정릉동에 신혼살림을 차리고 신혼여행은 괌으로 다녀올 예정이다.
프로야구 LG트윈스 투수 김기표(사진)가 8일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같은 날 LG 이권엽 트레이너도 결혼한다. 사진=LG트윈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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