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구리 KDB생명 가드 이경은이 2년 연속 올스타 인기 투표 1위 등극을 위해 순항하고 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지난 2일 오후 6시까지 2013-14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 1차 집계 결과 중부선발(우리은행, 하나외환, KDB생명) 이경은이 총 8178표를 얻어 남부선발(삼성생명, 신한은행, KB스타즈)의 김단비(신한은행, 7856표)를 따돌리고 전체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리 KDB생명 가드 이경은이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 중간집계 결과 전체 1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올스타 인기 투표 1위 등극을 위해 순항하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
남부선발에서는 3년 연속 남부선발 1위를 노리는 변연하(
올해 올스타 팬 투표는 12월29일까지 계속되며, 팬 투표 참가자 중 2명을 선발해 올스타전 일일 매니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올스타전은 내년 1월5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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