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4일(수) 열리는 2013-2014시즌 V-리그 우리카드-삼성화재전을 대상으로 하는 배구토토 매치 61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배구팬들은 삼성화재가 우리카드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4일 열리는 2013-2014시즌 V-리그 우리카드-삼성화재전을 대상으로 하는 배구토토 매치 61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배구팬들은 삼성화재가 우리카드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MK스포츠 DB |
1~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 3~4점 39.93%, 2세트 3~4점차 40.15%, 3세트 3~4점차 37.56%로 각각 가장 높게 나왔다.
3일 오전 현재 삼성화재와 우리카드는 6승2패로 1위와 2위에 올라있다. 삼성화재와 우리카드의 승점차는 불과 1점으로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우리카드는 한국전력, 현대캐피탈, 러시앤캐시를 차례로 연파하며 3연승의 상승세다. 신인왕 출신 최홍석이 데뷔 이후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대표팀 차출에서 돌아온 숀 루니가 힘을 보태고 있다. 반면 삼성화재는 5연승을 이어오다 지난 1일 라이벌 현대캐피탈에 패하며 연승행진이 멈췄다. 외국인선수 레오가 힘을 쓰지
이번 배구토토 매치 61회차 게임은 4일(수)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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