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내야수 나주환(29)이 오는 8일 오후 5시 성남시 가천컨벤션센터 웨딩홀에서 신부 유은희(28)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신부 유은희씨는 수원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미모의 재원으로 두 사람은 지난 2011년에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나주환, 유은희 커플은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인천 남구 주안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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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의 내야수 나주환은 8일 신부 유은희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
한편, SK의 유태현 컨디셔닝 코치(31)는 7일 오후 1시 인천 아레나파크 컨벤션센터 웨딩홀에서 신부 박재은(28)씨와 화촉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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