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오전 1시(한국시간) 브라질 바이아주의 코스타 도 사우이페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이 진행된다.
홍명보 감독은 10여 명의 코칭 스태프와 함께 대표팀 베이스캠프를 최종 점검하고 월드컵 조추첨을 지켜볼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월드컵 조추첨에는 전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는 만큼 해킹설과 조작설이 매번 제기됐다.
실제로 스페인 언론들은 최근 스페인 해커들이 해킹한 조추첨 결과를 공개했다. 한국은 스페인, 크로아티아, 에콰도르와 함께 H조에 포함됐다.
월드컵 조추첨에 뜨거운 공과 차가운 공을 이
월드컵 조추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월드컵 조추첨 루머 믿을 거 없다", "월드컵 조추첨 우리나라 잘 되길", "월드컵 조추첨, 죽음의 조는 싫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출처 : MK 스포츠]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