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한국 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밤' 행사에서 은퇴선수들에 의해 회장으로 선출된 이순철 회장이 기념촬영을 위해 자리에 앉아 장채근 감독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한국 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협회장 이순철)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프로야구 출범 이후 최초로 은퇴선수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친선을 도모하고 향후 비전제시를 통한 화합의 장으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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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