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3일부터 연말 봉사활동으로 ‘행복더하기 릴레이’를 실시한다.
SK는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했고, 선수단, 코칭스태프, 임직원 등이 참여한다.
인천 문학동 저소득가구 208세대를 대상으로 800만원 상당의 팔도 사랑의 왕뚜껑 적립물품을 3일 기부한다.
최정, 김광현, 박희수, 한동민은 4일 저소득 가정과 전국지역아동센터의 겨울 난방비를 마련하기 위한 제 11회 SK행복나눔바자회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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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객·선수단·임직원의 성금을 모아 인천지역 소외계층 5050명을 지난 10월 3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 최종전에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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